현직 정신병동 간호사 입니다
과거 정신병동 드라마가 많이 있었는데
주인공이 간호사인 드라마는 처음이라 흥미롭게 봤네옷
소재는 확실히 있을법한소재 로 공감이 많이갔구요
환자 인권문제는 병원마다 달라서 공감이 안되기도하고 그랬네요
새로운 시도로 잘 풀어낸 드라마라고 보여집니다
몰입감 장난아니에요 보면서 힐링도 되고 치료 받은 기분 ? 우울했었는데 드라마가 치료해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배우분들과 같이 울고 웃으면서 보다보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순식간에 다보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줬어요 !! 저에게 추천해준 남자친구한테도 고맙더라구요 ㅎ 아직 안 보셨다 ?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 ?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꼭 한 번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해요 ! 아니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신병동은 이렇게 흘러간다 이런 거 알아가는 재미도 있더라구요
무빙 끝나면서 디즈니 탈퇴 많이 하던데 그거 방지하기 위해 한강도 나왔지만 최악의 악이 정말 최고였음!! 배우 연기면 연기 내용은 언더커버의 내용이라 뻔해보이겠지만 그 안에 배우들과의 연결고리가 너무 재밌었어요~ 뭐랄까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 때문에 아무도 생각지 않았던 마이네임을 보는 느낌이랄까~ 정말 꼭 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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